입력2007.08.07 17:09
수정2007.08.07 17:09
연세의료원 노사가 어제 협상을 타결지으면서 병원 운영이 오늘부터 대부분 정상화 됐습니다.
연세의료원측은 오늘부터 신촌과 영동 등 연세의료원 산하 전국 4개 병원에서 외래진료와 수술 등 모든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측은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이 현업에 복귀하면서 그동안 폐쇄했던 소아병동 등 신촌 세브란스 6개 병동의 운영도 재개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