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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 시황] (8일) 현대DSF, 울산지역 소비회복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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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동결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단숨에 190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2.34%(43.59포인트) 오른 1903.4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뉴욕 증시의 상승과 남북정상회담 소식으로 장 초반부터 상승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18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프로그램 매매가 6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등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전업종이 고르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에서 현대모비스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전 종목이 보합 또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반등하면서 3.0% 올랐고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현대상선(9.1%) 현대엘리베이터(6.1%) 등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는 현대그룹주가 동반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인 현대DSF는 울산 지역의 소득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9.63% 올랐다.

    대림수산 사조산업 오양수산 동원수산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산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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