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형 성장주 펀드가 시장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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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주식형 펀드가 가치주 스타일에서 성장 스타일로 전환되고 있다"며 "향후 성장주 펀드가 주도 펀드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이후 지속된 가치주 펀드의 초과 성과가 올 들어 줄고 있는데, 이는 국내 증시 급등에 따른 저평가 가치주 고갈 등의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이계웅 펀드리서치팀 차장은 "성장주 펀드는 향후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발굴이 운용성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펀드 선택에 따른 수익률 격차가 우려되기 때문에 상품선택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일시적인 주가 흐름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보유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계웅 팀장은 "新성장동력이 투자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어 올 하반기 펀드시장 키워드는 성장주 펀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주 펀드는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운용사 | 펀드명 | 설정액 | 수익률 | |||
1개월 | 6개월 | 1년 | 연초이후 | |||
삼성운용 | 삼성우량주장기투자-CLASSB | 1,457 | 9.75 | 38.74 | 37.03 | 30.96 |
우리CS운용 | 프런티어우량주식C1 | 1,828 | 9.70 | 46.34 | 58.70 | 42.19 |
삼성운용 | 삼성우량주장기-CLASS A | 2,734 | 9.68 | 38.20 | 35.92 | 30.36 |
우리CS운용 | 우리코리아블루오션주식 1ClassA | 1,737 | 9.66 | 39.64 | 47.87 | 33.48 |
한국운용 | 한국부자아빠삼성그룹주식 1 | 1,788 | 9.64 | 48.31 | 48.48 | 40.06 |
한국운용 | 한국골드적립식삼성그룹주식 1 | 2,561 | 9.58 | 48.57 | 48.98 | 40.15 |
한국운용 | 한국삼성그룹리딩플러스종류형주식 1ClassC | 1,679 | 9.50 | 38.45 | 32.26 |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 1(C-A) | 17,226 | 9.39 | 49.17 | 54.74 | 41.55 |
한국운용 |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1Class A | 21,598 | 9.38 | 47.83 | 49.13 | 39.85 |
삼성운용 | 삼성웰스플랜80주식 1 | 1,827 | 8.99 | 40.88 | 46.62 | 35.48 |
KB운용 | 광개토일석이조주식 | 2,818 | 8.85 | 36.28 | 42.58 | 31.37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 | 12,540 | 8.61 | 50.41 | 56.08 | 41.87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 6,590 | 8.46 | 49.55 | 42.50 |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 | 9,261 | 8.41 | 49.02 | 55.56 | 42.64 |
삼성운용 | 삼성당신을위한코리아대표주식종류형 1A클래스 | 1,087 | 8.23 | 48.06 | 45.55 |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 | 6,607 | 8.19 | 51.25 | 56.76 | 42.28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 1 | 11,015 | 8.14 | 45.77 | 52.71 | 39.56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솔로몬성장주식 1 | 2,272 | 8.07 | 50.37 | 59.33 | 43.71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 11,996 | 7.93 | 53.82 | 60.73 | 45.16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3CLASS-A | 6,547 | 7.75 | 45.72 | 52.16 | 38.81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3(CLASS-A) | 6,740 | 7.72 | 47.59 | 53.17 | 40.54 |
미래에셋자산 | 미래에셋3억만들기인디펜던스주식K- 1 | 13,435 | 7.49 | 46.17 | 51.94 | 39.37 |
자료: 굿모닝신한증권, 7월30일 기준 |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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