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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고속, 中이빈에 12번째 합자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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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고속은 8일 중국 이빈(宜賓)시 추이핑구에 있는 이빈금호객운터미널에서 중국 내 12번째 합자회사(이빈금호장봉운수유한공사)를 세웠다.

    이빈금호장봉운수유한공사는 금호고속이 중국 사천이빈장봉운업유한책임공사와 49 대 51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자본금은 1400만달러다.

    이번 합작회사 출범으로 금호고속은 중국 10개 지역 108개 노선에서 675대의 차량을 운행하게 됐다. 금호고속은 앞으로 산시성과 장쑤성 등에 추가로 진출,2008년까지 중국 내 운행 차량을 1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업식에는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우광레이 이빈시장 등 중국 측 인사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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