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 매수 우위로 마감할 경우 19일만에 '사자'로 돌아서는 셈이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외국인은 51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전기전자를 대거 사들이고 있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유통, 건설업 등도 순매수하고 있다. 화학, 통신은 매도 우위다.

한편 개인은 290억원, 기관은 18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25억원 매도 우위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