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이 지난 8일 하루동안 차익매물을 소화하며 조정을 받은 후 다시 뜀박질을 재개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동양기전은 전일대비 10.00%(1200원) 오른 1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국내 건설중장비용 유압실린더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동양기전이 두산인프라코어의 글로벌기업 변신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