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콜금리를 연 5.00%로 0.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콜금리 인상은 7월에 이어 두달 연속 이뤄진 것으로, 금통위의 콜금리 연속 인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콜금리가 연 5%대로 올라선 것은 것은 2001년 7월 이후 6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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