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집' 도대체 얼마길래 연예인집 중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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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조영남이 출연해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신의 멋들어진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조형기와 평소 절친한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함께 방문했다.
2번의 이혼후 겪은 현재의 심경과 가슴으로 낳은 딸 은지양과의 알콩달콩한 부녀지간의 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이채로웠던것은 현재 19살 고3인 딸 은지에게 한번도 공부하라는 말은 해본적이 없다는 것.
때문에 자녀교육에 관련해서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는 최유라와 함께 티격태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항상 애들에게 전화해서 학원가라 공부하라 그러는데 그걸 옆에서 보는 조영남은 자신이 화가난다고 밝히기도.
딸과의 일화중 한번은 은지양이 학교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길래 조영남이 '학교 갈 시간 아니냐'고 묻자 딸에게 돌아온 대답은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
대답을 들은 조영남은 '그래 그럼 오늘 학교가지말고 쉬어. TV보고 피자시켜먹어'라고 했다는 것.
조영남만의 색다른 자녀교육법에 조형기와 이경실을 웃음을 터뜨렸다.
조영남의 187평 청담동 빌라는 시세로는 100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은 재테크를 위해 집을 사놓은것이 아니고 작업실과 겸하기 위해 집을 오래전에 사두었는데 그냥 저절로 오르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집 구석구석 조영남만의 정취가 담겨있는 공간을 공개하다가 조영남이 보여준것은 효자손을 개조한 등에 로션바르는 도구.
겨울철 등이 건조할때 로션을 짜서 등에 바르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조형기는 이를 보고는 '집이 좋다고 해서 한번 와봤더니 점점 목이 메여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조형기와 평소 절친한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함께 방문했다.
2번의 이혼후 겪은 현재의 심경과 가슴으로 낳은 딸 은지양과의 알콩달콩한 부녀지간의 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이채로웠던것은 현재 19살 고3인 딸 은지에게 한번도 공부하라는 말은 해본적이 없다는 것.
때문에 자녀교육에 관련해서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는 최유라와 함께 티격태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항상 애들에게 전화해서 학원가라 공부하라 그러는데 그걸 옆에서 보는 조영남은 자신이 화가난다고 밝히기도.
딸과의 일화중 한번은 은지양이 학교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길래 조영남이 '학교 갈 시간 아니냐'고 묻자 딸에게 돌아온 대답은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
대답을 들은 조영남은 '그래 그럼 오늘 학교가지말고 쉬어. TV보고 피자시켜먹어'라고 했다는 것.
조영남만의 색다른 자녀교육법에 조형기와 이경실을 웃음을 터뜨렸다.
조영남의 187평 청담동 빌라는 시세로는 100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은 재테크를 위해 집을 사놓은것이 아니고 작업실과 겸하기 위해 집을 오래전에 사두었는데 그냥 저절로 오르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집 구석구석 조영남만의 정취가 담겨있는 공간을 공개하다가 조영남이 보여준것은 효자손을 개조한 등에 로션바르는 도구.
겨울철 등이 건조할때 로션을 짜서 등에 바르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조형기는 이를 보고는 '집이 좋다고 해서 한번 와봤더니 점점 목이 메여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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