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프로 축구단 'FC서울 어린이 멤버쉽'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이들 어린이는 앞으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8일에는 100여명의 월드비전 후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FC 서울 홈경기를 단체 관람했고, 매년 총 40명의 저소득 가정 우수 고등학생에게 등록금 과 급식비를 내주는 '희망나무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