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는 지난 7일과 8일 청약을 받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소액공모)의 최종 청약 경쟁률이 1.1 대 1을 기록했으며, 납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주당 1045원으로 내달 9일부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은 원자재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향후 수익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영업 및 신규 사업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