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휴대폰 3종 출시... 글로벌 로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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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칩셋을 사용해 7.2Mbps 고속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쇼' 단말기 3종이 새로 나온다.
KTF는 9일 이번에 선보이는 단말기는 KTFT의 EV-W300, 삼성전자 SPH-W3000, 팬택 IM-U210K 등으로 이 중 KTFT 모델은 쇼 DMB 단말기 중 가장 얇은 14㎜ 로서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고 200만 화소 카메라 및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SPH-W3000 모델은 슬라이드 타입으로 200만 화소 카메라에 터치키와 휠키를 적용했고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며 USIM(가입자인증모듈)카드에 교통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대로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팬택의 IM-U210K는 슬림 슬라이드 타입의 스카이 브랜드 최초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단말기로 2인치 넓은 액정의 영상통화 및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TF는 9일 이번에 선보이는 단말기는 KTFT의 EV-W300, 삼성전자 SPH-W3000, 팬택 IM-U210K 등으로 이 중 KTFT 모델은 쇼 DMB 단말기 중 가장 얇은 14㎜ 로서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고 200만 화소 카메라 및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SPH-W3000 모델은 슬라이드 타입으로 200만 화소 카메라에 터치키와 휠키를 적용했고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며 USIM(가입자인증모듈)카드에 교통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대로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팬택의 IM-U210K는 슬림 슬라이드 타입의 스카이 브랜드 최초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단말기로 2인치 넓은 액정의 영상통화 및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