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인근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합정 2~4구역 등 3곳을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은 합정동 385의1 1만6297㎡(2구역)와 384의1 1만544㎡(3구역),382의44 4959㎡(4구역)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높이 120~130m(30층) 이내,지역 용도에 따라 340~630%까지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준주거시설,주상복합건물,일반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