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힘] 해외사업도 '순항', 매출 1000억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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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올해 해외 매출에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NHN재팬은 2분기 20억엔의 매출과 2억엔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중국법인은 6406만 위안의 매출과 61만 위안의 영업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허홍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해외 법인의 실적이 예상대로 나오고 있어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
NHN은 올해 일본 법인에서 100억엔(771억원),중국 법인에서 3억 위안(36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목표대로만 해도 중국,일본 두 지역에서 1137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5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돼 2002년까지만 해도 매출조차 잡히지 않던 NHN재팬은 2003년 35억원을 시작으로 2004년 190억원,2005년 413억원,2006년 546억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법인 역시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일본 검색 시장에서 야후의 점유율이 높지만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며 "조속히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일본과 중국 법인이 현지에서 개발한 게임을 하반기에 다수 선보일 예정이어서 게임에서도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재팬은 2분기 20억엔의 매출과 2억엔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중국법인은 6406만 위안의 매출과 61만 위안의 영업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허홍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해외 법인의 실적이 예상대로 나오고 있어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
NHN은 올해 일본 법인에서 100억엔(771억원),중국 법인에서 3억 위안(36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목표대로만 해도 중국,일본 두 지역에서 1137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5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돼 2002년까지만 해도 매출조차 잡히지 않던 NHN재팬은 2003년 35억원을 시작으로 2004년 190억원,2005년 413억원,2006년 546억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법인 역시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일본 검색 시장에서 야후의 점유율이 높지만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며 "조속히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일본과 중국 법인이 현지에서 개발한 게임을 하반기에 다수 선보일 예정이어서 게임에서도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