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불가판정 받았던 베이, 후속곡 뮤직비디오에 이윤지 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켓걸 이윤지가 남성 록밴드 '베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윤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중순 선보일 베이의 후속곡 'Misery'의 뮤직비디오에 신인 연기자 송현승과 출연한다.
남성 4인조 록밴드 ‘베이’의 첫번째 타이틀곡인 ‘투 뮤직’ 뮤직비디오는 돌연변이 토끼소녀와 버려진 로봇인간이 학대받는 내용을 컬트 형식으로 촬영해 충격을 주었다.
극중 잘려진 귀를 쓰레기통에 줍는 장면과 로봇인간에게 드릴을 박는 부분 등 지나치게 잔인한 영상이 표현되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베이의 후속곡 'Misery'는 베이의 보컬 가을이 작곡하고 버즈의 히트곡 '가시'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임선아의 작품으로 이별을 한 후 다음날 연인들의 그리움과 늦은 후회를 잘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등을 연출한 안홍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울 근교와 안면도 등지를 배경으로 3일간 촬영을 가진다.
이윤지의 생애 첫 뮤직 비디오 출연작이 될 베이의 'Misery'는 8월 중순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윤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중순 선보일 베이의 후속곡 'Misery'의 뮤직비디오에 신인 연기자 송현승과 출연한다.
남성 4인조 록밴드 ‘베이’의 첫번째 타이틀곡인 ‘투 뮤직’ 뮤직비디오는 돌연변이 토끼소녀와 버려진 로봇인간이 학대받는 내용을 컬트 형식으로 촬영해 충격을 주었다.
극중 잘려진 귀를 쓰레기통에 줍는 장면과 로봇인간에게 드릴을 박는 부분 등 지나치게 잔인한 영상이 표현되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베이의 후속곡 'Misery'는 베이의 보컬 가을이 작곡하고 버즈의 히트곡 '가시'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임선아의 작품으로 이별을 한 후 다음날 연인들의 그리움과 늦은 후회를 잘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등을 연출한 안홍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울 근교와 안면도 등지를 배경으로 3일간 촬영을 가진다.
이윤지의 생애 첫 뮤직 비디오 출연작이 될 베이의 'Misery'는 8월 중순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