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급등..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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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국내 13개 건설업체와 함께 23조원대 규모의 이라크 재건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14.25% 오른 2만165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피지수가 80P이상 하락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성원건설은 해외 건설사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셈.
성원건설 역시 이날 마이너스로 장을 시작했지만 11시 50분쯤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업계에 따르면 성원건설과 현대건설을 비롯, 국내 13개 기업 컨소시엄인 코리꾸르디 코리아가 고속도로와 주택단지, 다목적댐 등 23조원 규모의 재건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14.25% 오른 2만165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피지수가 80P이상 하락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성원건설은 해외 건설사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셈.
성원건설 역시 이날 마이너스로 장을 시작했지만 11시 50분쯤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업계에 따르면 성원건설과 현대건설을 비롯, 국내 13개 기업 컨소시엄인 코리꾸르디 코리아가 고속도로와 주택단지, 다목적댐 등 23조원 규모의 재건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