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 마이애미 사우스비치,로스앤젤레스,시애틀 등 미국 6대 도시에서 행인들에게 '메시징폰 블라스트'(SGH-T729)를 사용해보게 하고 아이스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블라스트는 메시징에 특화된 두께 12.9㎜의 슬라이드폰으로 최근 이동통신사 T-모바일을 통해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