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강타, 이지훈에게 열등감 느낀 적 있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로 2집 앨범으로 돌아온 신혜성이 그룹 S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가수 강타, 이지훈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놔 화제다.
신혜성은 SBS <야심만만-만 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해 “처음 신화로 데뷔했을 때에 친구인 강타와 이지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터라 셋이 같이 다닐 때면 팬들은 이지훈과 강타에게만 몰렸었다”며 “나는 뒤에 서서 그 모습을 구경만 해야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것.
한편 신혜성의 솔직한 고백에 같이 출연한 이기우 역시 자신도 그런 적이 있었다며 “신인 때부터 절친했는데 지금은 톱스타가 된 친구를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이를 악물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 친구는 바로 연기자 현빈.
이날 <야심만만>에서는 신혜성 이외에도 배우 윤진서, 이기우 등이 솔직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야심만만> 신혜성, 윤진서, 이기우 편은 1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