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두 개뿐이라는 7성급 호텔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정평이 난 엠파이어CC,로열 브루나이 골프CC와 GSA(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한 한옥민 모두투어 전무의 계획은 남다른 데가 있다.

"최고급 개별 여행 전문여행사로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주변 동남아 국가들과 근접한 브루나이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골프,허니문,명품 여행 등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는 그는 "향후 전 세계 최고급 리조트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확대해 수준 높은 여행상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 추석을 즈음한 9월21일에 띄우는 브루나이 직항 단독 전세기가 대표적 사례.황금왕국의 실체를 보다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7성급 호텔에서 묵고 최고의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는 그야말로 황제 투어다.

그는 "엠파이어 호텔과 함께 많은 한국 여행객이 브루나이를 방문하고 브루나이에서 황금 휴가를 보내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호텔과 골프장에 대한 정보가 집약된 인터넷 사이트 구축을 통해 고객 및 네티즌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5월 런던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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