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대선주자 롬니 아이오와주 여론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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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당원대회를 가장 먼저 시작하는 아이오와주의 비공식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롬니 전 주지사는 11일(현지시간) 실시된 공화당의 비공식 여론조사에서 4416표를 획득해 2위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2587표)와 3위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2192표)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수개월간 수백만달러를 쓰며 아이오와를 집중 공략한 롬니는 결과가 나온 뒤 "위대한 지역의 주민들은 다른 지역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아이오와에서 변화는 시작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롬니 전 주지사는 11일(현지시간) 실시된 공화당의 비공식 여론조사에서 4416표를 획득해 2위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2587표)와 3위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2192표)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수개월간 수백만달러를 쓰며 아이오와를 집중 공략한 롬니는 결과가 나온 뒤 "위대한 지역의 주민들은 다른 지역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아이오와에서 변화는 시작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