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변신 윤은혜 … '커피프린스1호점'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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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주인공 윤은혜의 최종 합의로 연장 방침을 확정짓게 됐다도 뉴스엔이 전했다.
연장 여부를 두고 난항을 겪어왔던 '커피프린스 1호점'은 최종적으로 윤은혜 측의 동의를 받아내 28일 18회로 종영하게 된다.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제작 과정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사실상 1회 연장으로 볼 수 있다.
'커피프린스1호점'은 윤은혜의 파격변신으로 시작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자체 방송률을 연일 갱신하는 신바람나는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한 집안의 가장일을 톡톡히 해내는 은찬(윤은혜)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남장으로 분해 씩씩하지만 여린 남자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또한 그에게 끌리는 마음때문에 은찬에게 모질게 대하던 한결(공유)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11회12회 분에서는 드디어 윤은혜가 여자임이 한결에게 밝혀지고 한결이 더욱 차갑게 은찬을 밀어내려 했지만 결국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만난듯한 행복한 사랑의 결말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기도 했다.
13일 방송될 '커피프린스1호점' 13회 줄거리에 이미 많은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갈 시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한결과 은찬의 아쉬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장 여부를 두고 난항을 겪어왔던 '커피프린스 1호점'은 최종적으로 윤은혜 측의 동의를 받아내 28일 18회로 종영하게 된다.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제작 과정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사실상 1회 연장으로 볼 수 있다.
'커피프린스1호점'은 윤은혜의 파격변신으로 시작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자체 방송률을 연일 갱신하는 신바람나는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한 집안의 가장일을 톡톡히 해내는 은찬(윤은혜)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남장으로 분해 씩씩하지만 여린 남자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또한 그에게 끌리는 마음때문에 은찬에게 모질게 대하던 한결(공유)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커피프린스1호점' 11회12회 분에서는 드디어 윤은혜가 여자임이 한결에게 밝혀지고 한결이 더욱 차갑게 은찬을 밀어내려 했지만 결국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만난듯한 행복한 사랑의 결말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기도 했다.
13일 방송될 '커피프린스1호점' 13회 줄거리에 이미 많은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갈 시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한결과 은찬의 아쉬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