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재색과 미모를 겸비한 미혼 아나운서 3인방이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의 집에서 이정민, 이하정 아나운서와 함께 펼쳐지는 감정 쇼.

10년 넘게 아버님이 간직해온 이정민 아나운서의 산삼주.

밀봉되어 감히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다는 산삼주의 깜짝 놀랄 비밀이 밝혀진다.

외할아버지가 독립투사 였던 이하정 아나운서 집에서 고이 간직해온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경매에서 5천만원을 기록한 적 있는 김구 선생의 친필 여부를 감정하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글씨의 가치를 책정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라이언 긱스 사인 핸드백을 감정품으로 선보였다.

맨유의 '왼발의 마법사' 라이언 긱스는 웨일즈에서 영웅으로 불리는 엄청난 인기의 축구선수다.

그런 축구선수가 축구공도 아닌, 유니폼도 아닌, 늘 지니고 다니는 핸드백에 받았다는 그 사인의 실제가치가 공개된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하락한다는 금리와 채권의 법칙을 깨는 새로운 채권. 정부가 보장하여 혜택을 주는 채권. 인플레이션 걱정 없는 색다른 채권. 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돈은 더 벌리는 '물가연동국채' 에 대하여 소개해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