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상가 일대가 밤 10시를 넘긴 시간에도 야간 쇼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도 무더위가 계속되자 낮시간을 피해 밤에 장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