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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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ESOP(신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매각 및 무상출연 할 주식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 10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17일부터 9월28일까지이며 취득예정금액은 322억5000만원 규모이다.
ESOP는 회사의 지원 하에 직원들에게 자기회사 주식을 취득하게 하여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경영성과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제도는 2002년부터 시행된 근로자 복지기본법에 정해져 있는 제도로 법인 출연금에 대해서 전액 손비가 인정되고, 직원이 취득한 주식을 장기간 보유할 경우 소득세 등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17일부터 9월28일까지이며 취득예정금액은 322억5000만원 규모이다.
ESOP는 회사의 지원 하에 직원들에게 자기회사 주식을 취득하게 하여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경영성과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제도는 2002년부터 시행된 근로자 복지기본법에 정해져 있는 제도로 법인 출연금에 대해서 전액 손비가 인정되고, 직원이 취득한 주식을 장기간 보유할 경우 소득세 등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