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6자회담을 이곳에서 개최해, 화제가 되었던 중국의 '조어대'.

조어대는 800여년전 금나라 장종이 이 곳에서 낚시를 하였다 하여 이름 붙여진곳으로 명.청 시대에 찬란한 역사의 명소이자, 중국 현대사의 살아있는 방명록이라 일컬어질 만큼 중국의 최고의 장소중 하나이다. 현재 1관부터 17관까지 유지되고 있는 중국의 영빈관으로 숙소와 행사장 등이 운영되고 있는 조어대에서 SBS '결정!맛대맛' 에서 중국의 최고의 맛의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1958년부터 조어대 국빈관은 최고급 시설과 요리로 세계 각국의 정상과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는 "‘결정! 맛대맛’ 이 특별 기획!"으로 류시원, 강수정, 조형기, 안선영, 박경호 한의사가 조어대로 떠났다.

본격대결 메뉴는 안심오므라이스 대 산채비빔밥으로 한·중·일 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비둘기 알요리등 조어대에서만 맛볼수있는 세계 정상을 위한 중국 전통식과 세계 국빈을 위한 건강식을 소개하며 진귀한 재료들의 요리로 오감을 만족할만한 음식을 선보인다.

조어대의 새로운 맛의 세계를 엿볼수 있는 '결정 맛대맛'은 15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