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두사람이다'(감독 오기환, 제작 모가비픽쳐스, 영화사행복)의 주인공 배우 윤진서가 13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스킨십을 시도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출연진을 웃음 바다로 몰아갔다.

이날 '야심만만'에는 "내 애인, 이럴 때 정말 ‘연애숙맥’ 티 팍팍 난다"는 주제의 토크에서 윤진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남자친구에게 스킨십을 시도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이어서 그녀만의 엉뚱한 매력의 말투로 홍콩으로 혼타 여행을 갔다가 봉변을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13일 SBS야심만만에는 영화 '두사람이다'의 출연진 이기우, 윤진서, 박기웅과 최근 2집을 발표한 신혜성,개그콘서트의 인기스타 유세윤, 장동민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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