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엠 샘' 3회에서 이산(양동근 분)은 행방불명이 된 은별(박민영 분)을 찾을 길 없어 애를 태우는 장면이 방영됐다.

은별은 다른 학교 문제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곤혹을 치르다 때마침 나타난 무신(최승현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산은 은별이 빈트리오인 예빈(단지), 다빈(곽지민), 효빈(반소영))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돼 오해를 풀게 된다.

이산과 은별은 화해하고 은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이같은 내용 전개에 네티즌들은 이산과 은별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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