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맥쿼리증권은 현대중공업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맥쿼리는 "2분기 실망스러운 영업실적으로 주가가 단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향후 주가는 실적보다 신규 수주 추이에 더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이 2010년까지 강력한 신규수주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보고 최근 약세를 매집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목표가 40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