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증권사 호평에 '강세' 입력2007.08.13 09:14 수정2007.08.13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리온이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대비 7000원(2.41%)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증권은 지난 10일 오리온에 대해 "해외 제과 사업부문의 고성장과 부동산 개발호재, 제과 이외의 사업(스포츠토토, 온미디어, 미디어플렉스)의 투자결실 등으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펀드매니저 짐 싸야할 판"…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 봤더니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펀드가 올해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는 ... 2 [부고]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신복희씨 별세,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이천 호국원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3 'K-Bangsan' 가볍게 제쳤다…무섭게 뜨는 이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뚜껑을 열어보니 우려 만큼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적 발표에 앞서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돈 종목이 3분의 2 이상에 달했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