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투자계약을 해지한 이스타비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스타비 주가는 2275원으로 전주말대비 1.52% 내리고 있다.

이스타비는 "지난 6월15일 네트워크 라이브와 월드 피스 원(World Peace One) 공연에 대한 공동 제작을 위해 2억3750만원을 투자하기로 계약했으나 네트워크 라이브 관련 계약 상대방인 IKMN 사이에 계약의무 불이행에 따라 공연이 취소, 네트워크 라이브와 공연 투자 계약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