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수산, 토지대금 회수 소식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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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수산이 매각한 토지의 대금이 회수됐다는 소식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대림수산은 전날대비 3450원(10.67%) 오른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동레저는 13일 대림수산으로부터 매입한 140만평 가량의 토지에 대한 잔금 50억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의 100% 자회사인 제동레저는 지난 2005년 대림수산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소재의 토지를 12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중도금까지 70억원까지 우선 지급한 뒤, 최근 유상증자후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동레저는 최근 5300억원을 들여 제주도에 '제동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대림수산은 전날대비 3450원(10.67%) 오른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동레저는 13일 대림수산으로부터 매입한 140만평 가량의 토지에 대한 잔금 50억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의 100% 자회사인 제동레저는 지난 2005년 대림수산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소재의 토지를 12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중도금까지 70억원까지 우선 지급한 뒤, 최근 유상증자후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동레저는 최근 5300억원을 들여 제주도에 '제동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