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진도가 합병 예정인 C&중공업에서 벌크선 6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C&진도는 전일대비 10.00%(770원)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중공업은 유럽 선주로부터 약 3억달러 규모의 벌크선 6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C&진도는 8월말에 C&중공업의 조선분야를 인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