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오는 24일까지 만기 1년의 '제 39회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니켈 현물가격,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일본리츠(REIT)지수, 유럽부동산(EPRA) 지수, JP 모건 이머징마켓 본드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원금보장형이며, 오는 24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 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