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화가 작품, 진품여부 확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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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가 지난 20년 동안 미술품 2천5백여 점을 감정한 결과, 29%가 위작으로 판명됐을 정도로 가짜 그림 소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법원에서도 위작 유무 자체를 판단하지 않고, “위작이라고 적시한 사실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진위여부에 관한 사회적 논란을 해소코자 의견을 표명한 공익적 목적이 인정돼 위법성이 없다.”는 의미로 판결을 했을 정도로 유작들의 진품 유무는 법원에서도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작의 진품 유무는 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작뿐만이 아니라 인기 원로화가 작품들도 가짜가 화랑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진품으로 둔갑 판매되고 있다.
포털아트(www.porart.com)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최우상(69세) 화백과 박남(75세) 화백의 위작이 발견될 정도로 인기 원로화가의 명의를 도용한 위작들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이한우(81세) 화백의 경우는 위작이 발견되어 회수한 작품이 여전히 인터넷에 진품인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원로화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장리석, 김종하, 황유엽, 장두건 등 90대 원로화가와 이한우, 권옥연, 안영목, 황용엽 등 80대 원로화가, 최예태, 박남, 정의부 등 70대 원로화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0대~90대 원로화가 대부분이 포털아트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진품여부를 확인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분들이 포털아트에서 의뢰하는 작품에 대해서만 진품 여부를 확인하고, 작가 사진을 첨부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며 “화랑들이나 경매사들로부터 구입한 작품들도 진품 여부를 확인 받기 위해서는 포털아트 경매를 통하는 방법 밖에 없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한국의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은 우리 후손들의 유산인데, 위작 시비로 그 가치를 상실하고 있고, 원로화가 작품의 진위 여부를 원로화가 분들이 살아 계실 때 확인하고, 확인된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영구 보존하지 않으면, 작고 후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위작시비에 휘말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원로화가 분들이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로화가 분들이 진품확인을 해주기로 계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또 “아직까지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지 않고 있는 장리석, 김종하, 권옥연, 황용엽 등 원로화가들까지 포털아트가 의뢰하는 작품에 대해서만 진품 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원로화가 작품들이 수십년 전에 몇십만원에 판매되었는데, 현재 수천만원, 수억원에 판매되어도 화가분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없고, 재판매시마다 일정 비율을 화가에게 주는 추급권 도입에 화랑과 오프라인 경매사들이 반대를 하자, 진품 여부를 확인해 주고 경매 낙찰금액의 10%를 받는 계약을 대부분 화가들이 포털아트와 체결하였다.”며 “경매 의뢰자는 진품이 확인된 작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10%이상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손해가 없고, 구매자도 원로화가가 보장하는 진품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하고, 원로화가 분들도 몇십년전에 몇십만원에 판매한 작품이 수천만원! , 수억원에 팔릴 때 10%의 진위여부 확인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보상을 받고, 이렇게 검증된 작품은 ‘위작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우리 후손들의 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원로화가들이 포털아트와 진품 여부 확인 계약을 체결한 것은, 포털아트는 국내화가의 작품의 경우 생존 작가 작품만을 화가로부터 공급받아서, 위작 시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오고, 화가들의 권익옹호에 앞장서온 신뢰가 바탕이 된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모든 경매사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수량보다 더 많은 수량을 판매하고 있는 포털아트가 원로화가들과 독점적으로 진품여부 확인 계약을 함에 따라, 포털아트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판매 수량과 매출이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법원에서도 위작 유무 자체를 판단하지 않고, “위작이라고 적시한 사실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진위여부에 관한 사회적 논란을 해소코자 의견을 표명한 공익적 목적이 인정돼 위법성이 없다.”는 의미로 판결을 했을 정도로 유작들의 진품 유무는 법원에서도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작의 진품 유무는 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작뿐만이 아니라 인기 원로화가 작품들도 가짜가 화랑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진품으로 둔갑 판매되고 있다.
포털아트(www.porart.com)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최우상(69세) 화백과 박남(75세) 화백의 위작이 발견될 정도로 인기 원로화가의 명의를 도용한 위작들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이한우(81세) 화백의 경우는 위작이 발견되어 회수한 작품이 여전히 인터넷에 진품인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원로화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장리석, 김종하, 황유엽, 장두건 등 90대 원로화가와 이한우, 권옥연, 안영목, 황용엽 등 80대 원로화가, 최예태, 박남, 정의부 등 70대 원로화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0대~90대 원로화가 대부분이 포털아트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진품여부를 확인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분들이 포털아트에서 의뢰하는 작품에 대해서만 진품 여부를 확인하고, 작가 사진을 첨부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며 “화랑들이나 경매사들로부터 구입한 작품들도 진품 여부를 확인 받기 위해서는 포털아트 경매를 통하는 방법 밖에 없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한국의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은 우리 후손들의 유산인데, 위작 시비로 그 가치를 상실하고 있고, 원로화가 작품의 진위 여부를 원로화가 분들이 살아 계실 때 확인하고, 확인된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영구 보존하지 않으면, 작고 후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위작시비에 휘말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원로화가 분들이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로화가 분들이 진품확인을 해주기로 계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또 “아직까지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지 않고 있는 장리석, 김종하, 권옥연, 황용엽 등 원로화가들까지 포털아트가 의뢰하는 작품에 대해서만 진품 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원로화가 작품들이 수십년 전에 몇십만원에 판매되었는데, 현재 수천만원, 수억원에 판매되어도 화가분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없고, 재판매시마다 일정 비율을 화가에게 주는 추급권 도입에 화랑과 오프라인 경매사들이 반대를 하자, 진품 여부를 확인해 주고 경매 낙찰금액의 10%를 받는 계약을 대부분 화가들이 포털아트와 체결하였다.”며 “경매 의뢰자는 진품이 확인된 작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10%이상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손해가 없고, 구매자도 원로화가가 보장하는 진품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하고, 원로화가 분들도 몇십년전에 몇십만원에 판매한 작품이 수천만원! , 수억원에 팔릴 때 10%의 진위여부 확인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보상을 받고, 이렇게 검증된 작품은 ‘위작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우리 후손들의 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원로화가들이 포털아트와 진품 여부 확인 계약을 체결한 것은, 포털아트는 국내화가의 작품의 경우 생존 작가 작품만을 화가로부터 공급받아서, 위작 시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오고, 화가들의 권익옹호에 앞장서온 신뢰가 바탕이 된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모든 경매사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수량보다 더 많은 수량을 판매하고 있는 포털아트가 원로화가들과 독점적으로 진품여부 확인 계약을 함에 따라, 포털아트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판매 수량과 매출이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