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 2분기 순익 17.3억..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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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이는 13일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 17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7억4300만원, 영업이익은 13억57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17.0%, 66.8%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70.1% 늘었다.
회사측은 단가인하, 환율하락,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매출액 소폭감소했으나 신제품 3파이 MIC출시, 4파이 MIC비중 증가 등 제품 믹스 개선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분기부터 초소형, 초슬림인 신제품 3파이 ECM(Electret Condensor Microphone)의 양산이 시작됐으며 중국 천진법인도 설립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매출액은 317억4300만원, 영업이익은 13억57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17.0%, 66.8%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70.1% 늘었다.
회사측은 단가인하, 환율하락,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매출액 소폭감소했으나 신제품 3파이 MIC출시, 4파이 MIC비중 증가 등 제품 믹스 개선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분기부터 초소형, 초슬림인 신제품 3파이 ECM(Electret Condensor Microphone)의 양산이 시작됐으며 중국 천진법인도 설립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