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 구리광산개발업체 지분 16%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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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씨는 13일 자원 개발사업 투자목적으로 광산개발 전문회사인 디벨럽지알코에 20억원을 출자, 16.0%(3810주)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벨럽지알코는 필리핀 민다나오 소재 구리광산의 개발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도 현지에서는 구리를 채굴하고 있다"며 "매장량은 정밀탐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봐야하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채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디벨럽지알코는 필리핀 민다나오 소재 구리광산의 개발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도 현지에서는 구리를 채굴하고 있다"며 "매장량은 정밀탐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봐야하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채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