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한국경제신문사가 매달 수여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김동환 하이닉스반도체 책임연구원과 조원오 장암엘에스 연구소장이 선정됐다.

과기부는 김 책임연구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D램 개발을 주도했고,조 연구소장은 환경친화적 마찰저감용 윤활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들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대기업 및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