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진화'… '슈팅스타' 휴대폰 애칭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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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의 3세대(3G) 휴대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 스카이 브랜드의 영상통화폰을 처음 발매하고 10월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폰 3,4종을 내놓는다.
이를 계기로 3분기에 손익분기점에 달하고 4분기에 흑자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팬택계열은 스카이 휴대폰의 디자인과 이미지를 살린 슬라이드형 3세대폰을 이달중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10월께는 출고가격을 30만~40만원대로 낮춘 중저가 3세대 휴대폰을 내놓는 등 본격적으로 3세대폰 공급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서범규 팬택계열 스카이 마케팅전략팀장은 "기존 스카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대중적인 3세대폰으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3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뒤 4분기부터 흑자를 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디자인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 특화 휴대폰도 10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김신구 디자인본부 내수디자인 부장은 이 제품에 대해 "휴대폰에는 처음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슬라이드폰"이라고 설명했다.
팬택계열은 최근 우주선처럼 생긴 스윙형 디자인 특화 휴대폰 '슈팅스타폰'을 내놓은 바 있다.
주력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은 당분간 갖고 있지 않다.
지난 6월 출시한 '스키니TV폰'(IM-S230)과 '매직키패드폰'(IM-R200)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두 제품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내년 초에 가서야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각종 부가 기능을 빼 가격을 낮춘 스키니TV폰 새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달 스카이 브랜드의 영상통화폰을 처음 발매하고 10월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폰 3,4종을 내놓는다.
이를 계기로 3분기에 손익분기점에 달하고 4분기에 흑자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팬택계열은 스카이 휴대폰의 디자인과 이미지를 살린 슬라이드형 3세대폰을 이달중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10월께는 출고가격을 30만~40만원대로 낮춘 중저가 3세대 휴대폰을 내놓는 등 본격적으로 3세대폰 공급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서범규 팬택계열 스카이 마케팅전략팀장은 "기존 스카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대중적인 3세대폰으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3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뒤 4분기부터 흑자를 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디자인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 특화 휴대폰도 10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김신구 디자인본부 내수디자인 부장은 이 제품에 대해 "휴대폰에는 처음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슬라이드폰"이라고 설명했다.
팬택계열은 최근 우주선처럼 생긴 스윙형 디자인 특화 휴대폰 '슈팅스타폰'을 내놓은 바 있다.
주력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은 당분간 갖고 있지 않다.
지난 6월 출시한 '스키니TV폰'(IM-S230)과 '매직키패드폰'(IM-R200)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두 제품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내년 초에 가서야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각종 부가 기능을 빼 가격을 낮춘 스키니TV폰 새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