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일만에 반등했다.

대성산업은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3.45%(8500원)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대성산업에 대해 60년 전통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보유 부동산 개발, 우량 자회사 등의 자산가치와 석유가스 판매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가치, 에너지 사업의 성장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5만원 신규 제시.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