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울 도곡동 땅은 제3자 소유라고 밝힌 가운데 박근혜 관련주인 EG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G는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750원(14.82%) 상승한 2만1300원을 기록중이다. EG는 급락 이틀만에 상한가로 급반등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이명박 후보의 도곡동 땅과 관련해 '이 후보의 맏형 이상은씨의 지분은 '제3자'가 실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