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사흘째 하락.."이익률 개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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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유비케어가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이수유비케어는 전날대비 35원(1.94%) 떨어진 1765원에 거래되고 있어 사흘 동안 10.4%p가 빠졌다.
한양증권은 이날 이수유비케어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EMR 솔루션 사업부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B2B 유통사업부의 매출 확대 등으로 분기별 약 100억원 초반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익률과 관련 "하반기에도 큰 폭의 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단기적인 관점 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한편 이수유비케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3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4.9%, 2.3%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이수유비케어는 전날대비 35원(1.94%) 떨어진 1765원에 거래되고 있어 사흘 동안 10.4%p가 빠졌다.
한양증권은 이날 이수유비케어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EMR 솔루션 사업부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B2B 유통사업부의 매출 확대 등으로 분기별 약 100억원 초반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익률과 관련 "하반기에도 큰 폭의 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단기적인 관점 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한편 이수유비케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3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4.9%, 2.3%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