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했다.

14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기관은 39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팔자'에 나서며 외국인과 함께 매도공세를 벌이던 기관은 오전 11시 7분을 전후해서 순매수로 방향을 선회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기관의 매기가 쏠리면서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전기전자지수는 전일보다 47.80(0.73%) 오른 6582.61P를 기록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외국인은 857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