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에 이어 '화려한 휴가'도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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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개봉한 '화려한 휴가'가 개봉 4주째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평일인 13일에도 전국 에서 14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전국 누계 501만 명을 넘어섰다.
김지훈 감독, 안성기, 김상경, 이용원, 이준기가 주연을 맡았고 명품 조연으로 박철민과 박원상이 열연했다.
또한 아들을 잃은 슬픔을 가슴 저리게 표현한 나문희는 시각장애인으로 등장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는 당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총들 들어야만 했던 열흘간의 기억을 재조명했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학교가 개학하면 중ㆍ고등학생들의 단체 관람도 예상되므로 장기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에는 영화 관계자들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지를 찾아" 이 곳에 잠든 분 덕입니다"라며 5.18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 워' 는 CG효과, 진중권 효과 등 연일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12일 이미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4일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평일인 13일에도 전국 에서 14만 명의 관객을 추가해 전국 누계 501만 명을 넘어섰다.
김지훈 감독, 안성기, 김상경, 이용원, 이준기가 주연을 맡았고 명품 조연으로 박철민과 박원상이 열연했다.
또한 아들을 잃은 슬픔을 가슴 저리게 표현한 나문희는 시각장애인으로 등장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는 당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총들 들어야만 했던 열흘간의 기억을 재조명했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학교가 개학하면 중ㆍ고등학생들의 단체 관람도 예상되므로 장기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에는 영화 관계자들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지를 찾아" 이 곳에 잠든 분 덕입니다"라며 5.18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 워' 는 CG효과, 진중권 효과 등 연일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12일 이미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