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낙폭을 키우자 증권주의 하락폭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1시28분 현재 증권업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5% 넘게 떨어지고 있다. 업종 중 가장 크게 밀리고 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이 4~5%대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동양종금증권(6.85%), 서울증권(7.53%), SK증권(8.92%), 교보증권(8.64%)도 급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