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도시 경계가 일부 변경돼 신도시 개발부지 면적이 지금보다 2만㎡(6050평) 확장된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이르면 이번주 내 택지개발예정지구 변경 고시를 거쳐 송파신도시의 새 이름과 경계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 6월16일자 A1.4면 참조
이에 따라 송파신도시의 공식 명칭은 '송파·거여 택지개발지구'에서 '위례 택지개발지구'로,면적은 총 6.768㎢에서 6.788㎢로 각각 변경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