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는 최대주주인 임대희 사장이 14일 보유중이던 SNH 지분 1.15%(20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사장이 SNH 계열사인 에이든의 신규사업 자금에 사용하기 위해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임대희 사장의 SNH 보유지분은 기존 21.67%에서 20.52%(356만9412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