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만에 반락..230선으로 다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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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서며 전날 반등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05포인트 떨어진 230.70으로 마감됐다.
뉴욕 증시가 약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전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135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25계약과 1868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873계약으로 2169계약 줄어들었다.
백워데이션에 머물던 시장 베이시스는 장 막판 0.25포인트의 콘탱고로 돌아섰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3%.
차익거래로 유입된 순매수 규모는 431억원에 그쳤으나, 비차익으로 2138억원의 '사자'가 들어오면서 프로그램은 256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05포인트 떨어진 230.70으로 마감됐다.
뉴욕 증시가 약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전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135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25계약과 1868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873계약으로 2169계약 줄어들었다.
백워데이션에 머물던 시장 베이시스는 장 막판 0.25포인트의 콘탱고로 돌아섰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3%.
차익거래로 유입된 순매수 규모는 431억원에 그쳤으나, 비차익으로 2138억원의 '사자'가 들어오면서 프로그램은 256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