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센터 : 충북대 아날로그회로설계 인력양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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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ㆍ로직IC 반도체 설계 전문가 양성
충북대학교 아날로그 회로설계 인력양성센터(CADEC·센터장 김시호)는 아날로그 반도체의 회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고급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설립됐다.
해마다 11%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아날로그 IC(집적회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를 응용해 만들어지는 메모리·로직IC 등의 다양한 반도체 설계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센터는 지난해 7월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으로부터 차세대 반도체 분야 고부가가치산업 인력 특별 양성과정에 선정됐다.
이 센터는 주관기관인 충북대를 중심으로 청주대 홍익대 서원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아트칩스 에이디텍 실리콘웍스 파이칩스 등 지역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과 수도권의 3A로직스 엠텍비전 코미코 등과도 교류하며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12명의 교수와 박사 1명,석사 10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시호 센터장은 "아날로그 회로 설계인력은 현재 기업 수요의 60% 정도밖에 배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BT 융합기술 등 관련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졸업생들은 교과과정만으론 실무 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구직난에,기업들은 우수인재를 확보하지 못해 구인난에 각각 시달리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시모스(CMOS)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설계에 대한 이론·실습 과정과 60시간 이상의 설계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김 센터장은 강조했다.
현재 센터는 연간 200시간 이상의 실무 교육을 받은 인력을 해마다 평균 35명 가량 배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제외할 경우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는 것이 센터의 설명이다.
충북대학교 아날로그 회로설계 인력양성센터(CADEC·센터장 김시호)는 아날로그 반도체의 회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고급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설립됐다.
해마다 11%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아날로그 IC(집적회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이를 응용해 만들어지는 메모리·로직IC 등의 다양한 반도체 설계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센터는 지난해 7월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으로부터 차세대 반도체 분야 고부가가치산업 인력 특별 양성과정에 선정됐다.
이 센터는 주관기관인 충북대를 중심으로 청주대 홍익대 서원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아트칩스 에이디텍 실리콘웍스 파이칩스 등 지역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과 수도권의 3A로직스 엠텍비전 코미코 등과도 교류하며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12명의 교수와 박사 1명,석사 10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시호 센터장은 "아날로그 회로 설계인력은 현재 기업 수요의 60% 정도밖에 배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BT 융합기술 등 관련기술의 발달에 따라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졸업생들은 교과과정만으론 실무 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구직난에,기업들은 우수인재를 확보하지 못해 구인난에 각각 시달리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시모스(CMOS)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설계에 대한 이론·실습 과정과 60시간 이상의 설계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김 센터장은 강조했다.
현재 센터는 연간 200시간 이상의 실무 교육을 받은 인력을 해마다 평균 35명 가량 배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제외할 경우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는 것이 센터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