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신화인터텍, 턴어라운드 기대로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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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한 달 보름여 만에 760선으로 주저앉았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9.28포인트(2.45%) 떨어진 766.92로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했다.
지수가 760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월27일 761.03 이후 처음이다.
NHN(-1.24%)을 비롯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이화전기 제룡산업 비츠로시스 등 대북송전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신화인터텍이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3.6%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알토닉스는 유상증자 추진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시노펙스는 사상 최대 분기실적으로 0.8% 올랐다.
레드캡투어는 유니버설스튜디오 관련주로 주목받아 2.05% 오르며 5일째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태산엘시디는 2분기 영업적자 지속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9.28포인트(2.45%) 떨어진 766.92로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했다.
지수가 760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월27일 761.03 이후 처음이다.
NHN(-1.24%)을 비롯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이화전기 제룡산업 비츠로시스 등 대북송전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신화인터텍이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3.6%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알토닉스는 유상증자 추진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시노펙스는 사상 최대 분기실적으로 0.8% 올랐다.
레드캡투어는 유니버설스튜디오 관련주로 주목받아 2.05% 오르며 5일째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태산엘시디는 2분기 영업적자 지속에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