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협약 논의가 올 하반기 본격화된다.

주요국들은 2009년 말까지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포스트-교토' 체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말까지 '협상 로드맵'을 도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