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 상장폐지 사유 해소 못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07년 상반기 결산 결과 코스닥 상장사 1곳에서 퇴출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인 이날까지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곳은 코스닥 상장사인 씨엔씨엔터 1개사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2006회계연도 말 기준 자본잠식률 50% 이상,자기자본 1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올해 상반기 말에도 이 같은 상태를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엠아이 오니보스 한텔 신지소프트 UC아이콜스 등 4개사는 자본잠식이나 자기자본 미달로 관리종목에 신규 지정됐으며,나온 자강 현원 우전시스텍 에스와이정보 대유베스퍼 등 6개사는 영업정지 등을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1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인 이날까지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곳은 코스닥 상장사인 씨엔씨엔터 1개사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2006회계연도 말 기준 자본잠식률 50% 이상,자기자본 1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올해 상반기 말에도 이 같은 상태를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엠아이 오니보스 한텔 신지소프트 UC아이콜스 등 4개사는 자본잠식이나 자기자본 미달로 관리종목에 신규 지정됐으며,나온 자강 현원 우전시스텍 에스와이정보 대유베스퍼 등 6개사는 영업정지 등을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